평등하고 포용적인 사회 만드는 ‘어머니 리더십’!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미국 ‘여성 역사의 달’ 기념 포럼 개최

 

양성평등(gender equality)은 남성과 여성의 권리와 기회, 책임이 동등하게 보장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성별에 관계없이 사회, 경제, 정치 분야에서 차별 없이 대우받고 참여하게 함으로써 공정성을 높이고 모든 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평등하게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 세계 지구촌에는 아직도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받지 못한 채 폭력과 차별로 고통받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진 것처럼 아프가니스타, 소말리아 등 법적, 사회적 제약으로 인해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고 교육 및 직업의 기회를 주지않는 국가들도 다수 있으며 심지어 외출 시 남성 보호자가 필요하다거나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들과 눈을 마주치거나 대화를 하면 목숨을 잃는 경우까지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부르카'로 얼굴을 포함한 전신을 가리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암담하지요.

 

 

 

 

“지구촌 가족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고 싶습니다. 

국가와 인종, 민족, 종교 등에 관계없이, 

여성과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약자에 대한 차별 없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은 여아들의 교육 지원을 비롯해 편모 가정, 여성 독거노인, 장애여성 등의 의료와 생계, 복지, 심리 지원 등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타국에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도 남편과 함께 열심히 학업 하는 유학생의 출산 지원은 물론, 다문화가정 주부의 사회 적응과 향수병 치료를 돕고, 오랫동안 그리워하던 고국 방문을 지원하는 등의 활동이 그것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경제난에 시달리는 여성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고 생계 지원으로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며 해마다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마련해 이주여성과 독거노인, 취약계층 사람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미국에서 '여성 역사의 달' 기념 포럼 개최

이러한 장길자 회장님의 어머니 리더십 일환으로 2024년 3월 1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미국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여성 역사의 달' 기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여성의 날(3월 8일)’이 있는 3월을 ‘여성 역사의 달’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미국 건국과 발전에 기여한 여성들의 공헌을 기리고 각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들의 업적을 치하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위러브유는 각계 여성 인사들을 초대해 뉴욕 ‘제이 콘퍼런스 브라이언트 파크’ 패리스룸에서 ‘산업 전반에 걸친, 여성과 어머니의 리더십 기념’이라는 주제 아래, 1부 ‘여성의 역량 강화 및 장벽 허물기’, 2부 ‘사람이 변하면 세상도 변한다’는 부제에 맞춰 패널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1부 토론은 웬디 브런디지, 크리스티나 클라인, 버너뎃 투아존, 사라 시드너 등 CNN 주요 여성 인사들이며 2부 토론은 러네이 파르도, 지기샤 타마쿠왈라, 니나 앤더슨, 이나 스윈턴, 사라 시드너 등의 의료·법조·문화계 인사들입니다. 패널들은 자신이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기까지 체득한, 여성 앞에 놓인 사회 장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50여 명의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들은 토론 내용에 공감하며 평등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과, 여성으로서 풀어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소통했습니다.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세상,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의 복지 활동을 소개한 패널 전시도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었습니다. 위러브유는 이번 포럼이 여성과 세상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랐습니다.

 

 

https://youtu.be/VfsgI42jc6k